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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합정 스파카나폴리 / 이탈리아 피자 맛집, 홍대피자맛집,합정피자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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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 스파카나폴리 /

이탈리아 피자 맛집, 홍대 피자 맛집, 합정 피자 맛집

 

 

 

 

 

 

 

 

 

 

앞에서 소개해드린 레스토랑 외에도 합정역 근처에 맛있는 파스타, 피자 맛집이 있습니다.

 

' 스파카 나폴리 '라는 곳으로 여기는 피자가 화덕에 직접 구워져서 나온답니다. 아래 사진들로도 알 수 있지만, 2층에 위치한 레스토랑을 올라가는 계단에 직접 여기 사장님이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피자를 배우셨고, 또한 나폴리 피자 챔피언쉽 우승자였다고 하네요. 

 

 

 

 

 

 

 

 

 

 

이때가 아마 예전에 금요일 저녁쯤 방문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회사원분들도 많고 여기 단골분들이 많은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만큼 오래되고 맛집이라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어요. 저도 지금의 남편이 여기 맛있다고 해서 처음 가게 되었는데, 그 이후로 합정을 가면 여기를 꼭 들린답니다. 

 

 

 

 

 

 

 

 

합정역 5번 출구 또는 6번 출구로 나오면 거의 3분 정도면 도착해서 위치도 좋습니다. 

합정 메인 골목의 초입에 위치하고 있어요. 지금은 정말 합정의 그 거리가 많이 바뀌어서 아쉽지만 여기만큼은 계속 그대로 있어주길 바랍니다. 

 

 

 

 

 

 

 

 

아래 사진이 레스토랑의 한쪽에 있는 화덕입니다. 

제가 예전 이탈리아 여행 당시 소렌토에서 화덕피자집을 갔었는데 비슷한 화덕이 저렇게 있었답니다. 

 

 

 

 

 

 

 

 

그리고 피자가 식지 않도록 큰 도자기 그릇 안에 초가 세팅되어있어 , 여유롭게 먹더라도 처음 구워서 나온 피자의 식감을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이날도 루꼴라 피자를 주문했었습니다. 2명에서 피자와 파스타 1개씩 주문하면 조금 양이 많은듯하지만 피자의 크기가 보통 배달 피자의 크기와는 달라서 괜찮았습니다. 

맛은 이탈리아에서 먹었던 피자맛이랑 비슷했습니다. 

 

 

 

 

 

 

 

그리고 다른 날과 다르게 이날은 ' 풍기 크레마'라는 이름의 크림 베이스 파스타로 버섯 종류가 많이 들어간 걸 주문했는데요, 저한테는 조금 안 맞았습니다. 버섯의 향이 너무 강해서 먹을 때마다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파스타는 선택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듯합니다. 

 

 

 

 

 

 

 

들고 먹어도 되는데 굳이 칼로 썰어먹는 척! 하는 사진이네요. 양이 은근 많지만 꼭 다 먹고 나오게 되는 스파카나폴리입니다. 

 

 

 

 

 

 

 

 

아래 사진이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인데요, 사진마다 사장님이 나폴리에서 챔피언쉽 우승했던 것, 또는 장인들과 찍은 사진 등 여기 사장님이 얼마나 노력하셨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이탈리아 사랑이 남다르실 듯하네요. 피자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한 번은 가봐야 할 그런 맛집입니다. 

웨이팅이 있을 수 있으니 금요일 저녁 또는 주말에는 전화해보시고 방문하시는 게 좋답니다. 

 

 

 

 

 

 

 

 

 

스파카나폴리

서울 마포구 양화로 6길 28, 2층

 

 

영업시간

평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 - 17:00 ) 

주말 11:30 - 22:00 (브레이크 타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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