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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마몬트 카드지갑 / 여자구찌지갑, 구찌지갑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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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GUCCI) 마몬트 카드지갑 / 

여자 구찌 지갑, 구찌 지갑 추천

 

 

 

 

 

 

 

 

신혼여행 가기 전 앞에서 소개한 셀린느 트리오 백이랑 같이 구입한 구찌 마몬트 반지갑. 

정확한 제품명은 찾아보니 GUCCI 마몬트 카드지갑 456126 CAO0G 1000 입니다. 

이름이 좀 길긴 하네요. 

 

 

 

 

 

 

 

 

깔끔하고 작아서 제 맘에 들었고요, 사실 이것 말고도 고민 중이던 디자인은 위쪽에 지퍼가 노출되어 보이는 디자인이 있었는데, 저는 반 접혀서 깔끔하게 겉면이 덮이는 이 디자인의 지갑을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건 2013년도에 친구랑 유럽여행 갔을 때 장지갑으로 프라다 사피아노 지갑 기본 검은색으로 구입했는데요, 쓰다 보니 좀 저에게는 크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혼여행 가던 2017년도에 바꿨어요.ㅎㅎ 첫 명품 브랜드 지갑으로 프라다 지갑을 한 4년 썼는데, 아직도 괜찮아서 잘 보관 중입니다.  

 

 

 

 

 

 

 

 

 

구찌 마몬트 카드지갑은 구입하니 위에 사진처럼 깔끔하게 작은 더스트백에 싸여있고, 박스가 있었는데 정리하면서 버렸네요;; 지금은 더스트백만 놔두고 나중에 지갑 보관할 때 쓰려고요~ 

 

구입할 때는 40만 원대~50만 원 사이었던 것 같은데, 지금 찾아보니 그 정도 하는듯하네요.. 

롯데면세점에서 가지고 있는 상품권도 쓰고 그때 결혼한 커플들에게 면세점 회원카드를 좋은 걸로 그냥 발급해주더라고요~그래서 그것도 할인받고 하니 많이 싸게 샀던 기억입니다. 아마도 20만 원 후반이나 30만 원 초반으로 구입했을 거예요.  일반 브랜드 가격과 비슷했던 기억입니다. 

 

 

 

 

 

 

 

 

 

 

 

 

 

 

 

이 지갑의 장점이 작지만 수납공간이 여러 가지라서 참 좋다는 건데요, 카드 넣는 공간은 일단 양쪽으로 2칸씩 총 4개가 있고요, 그 안쪽으로도 카드 수납공간이 여유 있게 있습니다. 

 

 

 

 

 

 

 

 

그리고 지폐 들어가는 공간도 있어서 현금도 넉넉히 넣을 수 있습니다.

넉넉히 넣어 다닐 일이 없지만요ㅠㅠ 

저는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해서 지갑에 항상 2달러 지폐를 넣어 다니는 중입니다.

(미국에서는 2달러가 흔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행 갈 때 생긴 2달러를 잘 간직하고 있어요. ) 

 

 

 

 

 

 

 

 

 

 

 

 

그리고 카드 수납공간의 가운데 보시면 아래처럼 동전 수납칸도 있답니다. 

그래서 지폐나 동전 모두 넣을 수 있어 너무 편하고 좋고요, 무엇보다 소재도 소가죽으로 되어있어 흠집 나도 티가 별로 안 나고 오래 쓰기 좋습니다. 

 

 

 

 

 

 

 

 

 

 

4년째 잘 사용 중인 구찌 마몬트 카드지갑. 

여자들에게 작은 핸드백에도 들어가고 깔끔해서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지갑입니다. 

남자분들이 여자분에게 선물하기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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