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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XR 과 아이폰SE(1세대) 비교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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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XR과 아이폰 SE(1세대) 비교하기 :) 

 

 

 

 

오랜만에 이전에 사용했던 폰을 꺼내보고 싶어 졌어요. 

지금은 아이폰 XR을 1년 넘게 사용 중이고, 이전에 2년 반 정도는 아이폰 SE를 사용했습니다. 

 

아마 아이폰 SE의 4인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직도 많이 사용하고 있고, 또 지금 6.1인치 같이 큰 화면의 아이폰이 계속 나오는 데도 예전 4인치 화면으로 돌아가고 싶은 사람들도 많은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한번 꺼내보고 실사용 후기 및 비교해보기로 했습니다. 

 

 

 

 

아이폰 XR 화이트 / 아이폰 SE 로즈골드 

 

 

 

 

 

일단 아이폰 XR과 아이폰 SE를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는 애플 홈페이지의 스펙 비교를 첨부해요. 

아래 비교한 것을 참고해주세요! 

 

 

 

 

 

 

 

 

 

 

먼저 아이폰 SE의 장점은 크기가 작아한 손에 잡히는 점, Touch ID를 사용해 Face ID 인식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편했던 점, 작아서 들고 다니기 가볍고, 사진 느낌이 예쁘다는 점 등이 있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현재 사용하기에는 업데이트 관련하여 문제도 있고 64GB의 용량 부족, 배터리 문제 등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꺼내어 유심 없이 계정 활성화를 해보았는데요, 지금 봐도 예쁜 디자인이네요....

로즈골드 색상도 예쁘고, 아이폰만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폰 XR을 1년간 사용해 본 결과, 장점은 용량이 커졌다는 점!

그리고 화면이 커지니 눈의 피로가 덜하다는 점? 정도 인것 같아요.

사실 아이폰 SE도 용량이 큰 것도 있지만, 저는 64GB를 사용해서 항상 사진을 정리해야 했던 점이 불편하더라고요. 

 

지금 XR의 용량은 128GB인데 사진을 정리하면서 사용하니, 용량이 넉넉히 남더라고요. 

게임이나 어플을 그렇게 많이 깔아 두진 않아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XR의 단점이라 함은.. 아무래도 크기가 커지다 보니 오래 들고 있기는 무겁다는 점, 누워서 핸드폰 하기 힘들어서 옆으로 누워해야 한다는 점, 한 손으로 사용하기 힘들다는 점 등이 있겠습니다. 

 

 

 

 

 

아이폰XR 화이트 

 

 

 

 

 

 

그리고 저는 사진에서 장단점이 있다고 보는데요, 

아래 꽃 사진 2개는 모두 아이폰 XR로 찍었어요.

저는 특유의 이 붉은 끼가 있는 사진이 싫어서... 인물사진은 바꾼 XR로는 잘 안 찍게 되더라고요.. ㅠㅠ 

쌩얼일 때 찍으면, 얼굴에 붉은 끼가 그대로 찍혀버리는, 

선명해진 건 좋은데, 오히려 인물사진에서는 별로라는 느낌이 들어요.(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아이폰XR로 찍은 사진

 

 

 

 

 

 

그리고 아래 사진은 아이폰 SE로 찍었던 사진이에요.

아이폰만의 감성 사진을 찍을 수 있어 좋았던 시절.. 

 

 

 

아이폰SE로 찍은 사진

 

 

 

 

 

 

지금은 아이폰 12가 나온다고 하고 SE 2도 예전에 나왔더라고요. 

사실 저는 아이폰 XR로 쭉 사용할 예정이지만, 사진은 아이폰 감성을 느끼기 위해 아이폰 SE를 서브로 사용할 거랍니다! 

 

아이폰 SE의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저의 후기가 도움이 되셨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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