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를 집에서 즐기고 싶다면 /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추천

 

스타벅스 네스프레소 캡슐 추천 /

매일 집에서도 신선하게 만날 수 있는 커피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파이크 플레이스, 하우스 블렌드 by 네스프레소 

 

 

 

 

 

 

 

 

집에서 스타벅스가 가깝지도 않고, 드라이브 스루 하자니 나가기 귀찮고 홈커피를 즐겨 보자 해서 검색하던 중 네스프레소 호환되는 스타벅스 캡슐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이마트에서도 판매중이길래 배송비도 줄일 겸 쓱배송으로 장보는 김에 같이 주문했습니다. 

원래는 한가지만 사려고 했는데, 3개 묶어서 할인을 하더라고요 -

결국 3가지 맛을 다 구매해버렸답니다. 

( 3개 21,000원 정도로 구매했어요. 원래 1개 7,700원입니다. ) 

 

 

 

 

사진속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하우스 블렌드, 파이크 플레이스입니다. 

 

 

 

 

 

 

전 콜롬비아캡슐은 이미 구입해서 마시고 있고, 나머지는 인기가 많은 것 같아 구매를 해봤습니다.

물론, 묶어서 할인하는 캡슐들로 구매한 거지만요 - 

 

 

 

 

 

각 캡슐마다 설명들이 적혀있어, 네스프레소 머신에 맞춰 커피맛, 로스팅, 커피 강도, 추출 용량 등이 적혀있습니다.

전 사실 이 부분은 제대로 보지 않고 샀지만, 여러 가지 맛을 마셔보고 젤 나은 걸로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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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3가지 캡슐의 기본 설명입니다. 

 

 

싱글 오리진 콜롬비아 : 조화로움&견과 향, 미디엄 로스팅, 강도 7, 추출 용량은 40ml(에스프레소) / 110ml(룽고) 

 

하우스 블렌드 :  풍부함&토피넛 노트, 미디엄 로스팅, 강도 8, 추출 용량은 110ml(룽고) 

 

파이크 플레이스 : 부드러움&초콜릿향, 미디엄 로스팅, 강도 7, 추출 용량은 110ml(룽고)

 

 

 

 

 

 

이미 구입해서 마시고 있는 콜롬비아는 캡슐 4개 정도 남았는데, 파이크 플레이스 맛으로 새로 한번 마셔봤습니다. 

캡슐 색상도 뭔가 고급지고 예쁩니다. 

 

 

 

 

 

 

캡슐커피는 각각 10개씩 들어있습니다. 

저는 금방 먹겠지 했는데, 매일 커피를 마시진 않아서 한번 사면 오래 먹게 되더라고요. 

 

 

 

 

 

 

스메그 커피머신이 이미 있는데, 예전에 남편에게 계속 어필하여 받은 네스프레소 머신입니다. 

이때는 한참 이 디자인이 예뻐 보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더 저렴하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았는데 그걸로 사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스프레소 머신은 써보니 캡슐만 있으면 집에서 편하게 신선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소음입니다. 생각보다는 커피를 추출할 때 소리가 크더라고요 ; (

 

 

 

 

 

 

전 항상 라테를 즐겨마시니, 얼음+우유+네스프레소 표 원두 조합으로 마셔봅니다. 

집에서도 예쁘게 홈커피를 즐기고 싶어 예전에 구입해둔 mtm(메이미 따블르 마르세)의 리유저블 텀블러를 사용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는 부드러움&초콜릿향의 커피 프로파일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제가 룽고로 추출할걸 라테로 마시려다 보니 에스프레소로 추출했는데요, 생각보다는 커피의 진한 맛이 없었습니다. 

파이크 플레이스 캡슐은 아메리카노로 마시기에 적합한 듯합니다. 

 

 

 

나머지 콜롬비아캡슐은 제가 먹고 있는데, 라테에 적합하게 맛있었습니다.  적당히 고소하면서도 우유와도 잘 어울렸던 맛이었어요. 

 

하우스 블렌드도 룽고로 추출 용량이니 아메리카노에 적합할 것 같습니다. 아이스 라떼로 만들어 마셔봤는데, 아주 연하게 마시기 좋은 라떼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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