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육아템 , 튤립사운드북(분홍) / 아기동요세상

 

 

 

튤립 사운드북(분홍), 아기 동요 세상, 튤립 캣 / 국민 육아템, 국민 사운드북 

 

 

 

 

 

 

많은 육아맘들이 구입한다는 튤립 사운드북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지인이 빨간 튤립을 주어 중고로 잘 쓰고 있었는데, 아기가 자꾸 떨어트리다 보니 결국 소리가 안 나더라고요ㅠ 

그래서 하나 구입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친한 언니가 분홍 튤립 캣을 선물해주었습니다. 

 

 

 

 

 

 

 

2019년 9월에 생산되어 나름 신상 튤립 사운드북이랍니다. 

튤립 사운드북은 귀여운 튤립 모양의 소리가 나는 장난감과 책이 함께 들어가 있으며, 책에는 튤립 장난감에서 나오는 

노래의 가사들이 적혀있습니다. 

 

 

튤립 사운드북은 워낙 유명해서 거의 육아하시는 분들은 꼭 하나씩은 집에 있는 아이템입니다. 

 

저는 분홍 튤립을 선택했고요, 튤립 사운드북은 아기 손에 꼭 맞는 손잡이가 있어 아기가 들고 놀기 쉽게 되어있습니다. 

사실 무게는 살짝 있는 편이긴 해서 아기가 어느 정도 개월 수 되었을 때 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위의 동요 버튼은 한번 누르면 동요 5곡이 연속으로 반복 재생이 되고요, 한번 더 누르면 다음 곡으로 넘어갑니다. 

그 아래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동요가 멈춥니다. 또 일시정지 상태에서 튤립을 흔들어주면 효과음이 재생된답니다. 

 

그리고 튤립의 가운데 부분에 노래가 나오는 스피커쪽에서는 무지개색의 RGB 불빛이 반짝반짝 나와 또한 아기들이 좋아하도록 되어있습니다. 

 

 

 

 

 

 

책에는  ' 비눗방울. 밖으로 나가 놀자. 오리 가족 소풍. 핑크 공룡 쿠쿠. 싹트네 ' 이렇게 5가지의 동요가 들어가 있고요, 처음에는 좀 생소한 동요인가? 했는데, 한두 곡 빼고는 많이 들어본 동요들이었습니다. 

 

 

튤립 사운드북은 책과 함께 있어, 안 쓸 때는 아래처럼 거치대에 보관하시면 된답니다.

 

 

 

 

 

 

 

 

 

오리 가족 소풍 동요에 관한 그림이네요. 사운드북 안의 그림들은 전부 색상이 원색으로 선명해 아기가 잘 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었고요, 그림들도 다 아기들이 쉽게 다가갈 수 있게 그려져 있습니다. 

 

 

 

 

 

 

 

외출 가방 속에 쏙! 하나씩은 필수로 챙겨야 안심이 된답니다.

아기들은 외출 시에 심심해하기도 하고 그럴 때 동요도 틀어주고 반짝반짝 불빛도 나오니 요거 하나는 꼭 챙겨야겠더라고요. 튤립은 가방속에 넣어 다니기도 좋고, 유모차나 보행기에도 걸 수 있다고 합니다. 

 

 

 

 

 

 

 

동요들도 예쁜 가사들이고, 멜로디도 예뻐요. 저는 튤립 노래 나올 때 함께 아기에게 불러주고 하는데요, 엄마가 동요를 불러주는 게 아기들의 정서에도 좋다고 합니다 : ) 

제 노래 실력은 영 꽝이지만요....

 

 

 

 

 

 

중간중간에는 동요의 가사 말고도 기초 인지 개념을 설명하는 그림들도 있어, 아기에게 교육적으로도 좋은 사운드북이랍니다. 

지금은 우리 아기가 9개월이라서 노래 듣고 책을 넘겨보고 그냥 그런 정도인데, 좀 더 크면 기본적인 인지개념도 같이 공부될 것 같아요. 

 

 

 

 

 

 

 

 

 

이상 국민 육아템이라 불리는 튤립 사운드북, 아기 동요 세상 소개였습니다. 

다른 색상의 튤립들도 워낙 많아서 수록되어있는 동요들을 보고 잘 선택하시길 바라요! 

 

 

<제가 직접 구매하여 사용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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