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래빗 사운드북 추천 / 내똥예쁘죠?, 딩동딩동 피아노북, 멍멍 강아지와 동물친구들

 

블루래빗 사운드북 추천 /

내 똥 예쁘죠?, 딩동 딩동 피아노북, 멍멍 강아지와 동물친구들 

 

 

 

 

 

요즘 우리 아기가 잘 가지고 노는 사운드북을 소개해드립니다.

저는 아무래도 주변에 아기 있는 친구들이 있지만, 막상 자세히는 어떤 책들을 보는지 물어보진 않아서 막막하긴 했는데 저희 동생이 먼저 아기를 키우고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지난번 소개해드린 사운드북 외에도 추가로 요즘 9개월 아기가 잘 보는 사운드북을 소개해드립니다. 

 

 

 

 

 

차례대로 내똥예쁘죠? , 딩동 딩동 피아노북, 멍멍 강아지와 동물친구들 이렇게 3가지입니다. 

아직 배변습관 사운드북은 9개월 아기에겐 빠르긴하지만 미리 음악을 들려주고 이야기해주면 나중에 익숙해서 습관 기르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 내똥예쁘죠? ' 책은  표지부터 귀엽습니다. 아무래도 아기 배변 관련은 중요하니 어디든 이렇게 사운드북으로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 내똥예쁘죠? ' 책은 물 내리는 걸 아래 사진처럼 아기들이 직접 해볼 수 있도록 손잡이가 만들어져 있구요, 물 내려가는 소리도 납니다.  이 부분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아기들이 직접적으로 눌러보고 소리를 경험해보는게 좋답니다. 

 

그 아래 버튼들은 방귀송과 방귀소리, 격려의 칭찬을 들을 수 있습니다. 

 

 

 

 

 

재미난 사운드북으로 바른 배변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페이지마다 귀여운 동물친구들이 어떻게 해결하는지 잘 나와있답니다. 

 

 

 

 

 

그리고 ' 딩동딩동 피아노북 ' 은 너무 귀엽게 아이들 손가락에 알맞은 피아노 건반이 있습니다. 

피아노를 치며 즐겁게 노래해요!  

 

 

 

 

아이들 손가락에 맞는 건반이어서 사진을 보면 제 손가락을 대었을 때 어느 정도 크기인지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건반마다 번호가 적혀있어 아기들이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페이지마다 따라하기 쉬운 동요들로 구성되어 있구요, 건반 위 번호들과 같은 색으로 숫자가 적혀있어 쉽게 연주할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볼륨 조절 버튼이 있어 2단계로 조절이 가능하구요, 그림들도 아기들이 관심이 가도록 귀엽고 선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 멍멍, 강아지와 동물친구들 ' 사운드북은 아기들이 만지며 촉감을 느껴보고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감각 자극 사운드북입니다. 

 

 

 

 

 

동물 사진들은 다 선명해서 시각발달을 돕고, 집중력을 높여줍니다. 

각 페이지마다 다양한 질감의 천이 있어 직접 만지고, 버튼을 누르며 동물의 울음소리도 들을 수 있어 아기들의 뇌에 자극을 주어 두뇌발달에 좋답니다. 

 

 

저희 아들은 6개월 때, 맨 아래 코끼리 소리를 연속 들려줬더니 울더라구요. ㅎㅎㅎ 

아무래도 그때는 그 소리가 무서웠나봅니다. 9개월에 접어든 지금은 전혀 울지도 않고 오히려 재밌게 버튼들을 눌러보고 페이지를 넘겨보기도 합니다.

 

 

 

 

 

블루래빗 사운드북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자극을 주는 책들이 많아 넘 좋습니다. 그림이나 책 색상도 선명해서 좋구요. 

전집으로 사야하나 고민이 되시는 분들은 사운드북이나 교구는 몇 가지만 선택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