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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연남동 카페 테드 cafe TED / 계절이 변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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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테드 , cafe TED / 연남동 카페

계절이 변하는 풍경을 볼 수 있는 카페 

 

 

 

 

요즘 같은 봄날, 계절을 예쁘게 볼 수 있는 카페를 한 군데 소개해드립니다. 

 

연남동에 위치하고 있어 멀리 벚꽃을 보러 따로 나가지 않아도 앉아서 커피와 함께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기 좋은 그런 카페 , 카페 테드 입니다. 

 

 

 

 

 

 

 

카페 테드는 연남동 공원길 중간쯤 위치하고 있고요, 물론 공원길의 벚꽃이 예쁘게 내려다보이는 길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연남동은 워낙 핫한 카페들이 많아서 놓치기 쉬운 그런 곳이 카페 테드인데요,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한적하게 조용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1층은 주문만 가능하게 되어있고, 2층에 앉아서 마실 수 있는 자리가 있습니다. 

1층 입구에는 TED의 뜻이 적혀있습니다.  TALK, EAT, DRINK  

 

그리고 블랙의 심플한 카페 내부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입니다. 그렇지만 식물은 하나씩 있답니다. 

 

 

 

 

 

 

그리고 디저트도 적당히 있는 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스콘이나 파운드케이크 , 비스코티, 쿠키 정도로 음료와 함께 하기 적당한 베이커리 종류가 있으며, 다 직접 만드는 수제 베이커리라고 합니다. 

 

사진상에는 보이진 않지만 진열장에 조각 케이크도 있으니 디저트 선택에 어려움은 없겠더라고요. 

 

 

 

 

 

2층에 올라가 좋은 창가 자리를 잡습니다. 

카페 테드는 길 따라 좁고 긴 형태의 건물이라 그런지, 앉는 자리 대부분 창가 쪽이고 바 테이블 2개 정도는 안쪽에 있습니다. 자리는 총 10~11개 테이블이 있어 여유가 있는 편이며 북적이는 시간을 피해 방문하신다면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저와 일행은 항상 아이스라테입니다. 디저트가 먹고 싶은 날은 카페 테드의 수제 디저트를 하나 골라 커피와 함께 합니다. 

커피의 원두는 선택 가능하며, 저와 일행은 연한 커피를 좋아해서 샷을 하나만 넣어달라고 요청합니다.

 

 

 

 

 

커피 양도 적당하고, 가격도 중간 정도로 무난합니다. 

예쁜 풍경을 즐기기 좋은 커피 가격이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남동 공원길의 예쁜 벚꽃 풍경을 보고 있으면 힐링이 됩니다. 바람에 흩날리는 벚꽃도 너무 예쁘고요, 카페 옆에 예쁜 벚꽃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이 있어 사람들이 많습니다. 

 

 

 

 

창이 폴딩도어로 되어있어, 주변 사람들이 없거나 괜찮으면 문을 열고 있어도 좋더라고요. 

바람 솔솔 들어오는 창가에서 커피를 마시며 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작년 가을에 찍은 사진입니다. 가을에는 가을 단풍이 가득한 연남동 공원길을 볼 수 있습니다. 

 

 

 

 

 

이때도 저는 아이스라테를 주문했네요. 아마도 출산 후 친구를 만나서 수다타임을 했을때인것 같습니다. 

레몬치즈케이크도 함께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가격은 음료 아메리카노 5,000원 , 라떼 5,500원 정도이고요, 베이커리, 케이크 종류 등은 4,000원부터 있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리며, 위치는 아래 주소와 지도 확인해주세요. 

 

 

 

 


 

 

 

카페 테드 

 

OPEN     10:30 - 22:00

서울 마포구 성미산로 32길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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