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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광안리 복합쇼핑마켓 / 광안리 밀락더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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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복합쇼핑 마켓 /
밀락더마켓 ☺️





광안리에 새로 생겼다는 밀락더마켓에 방문했습니다.
오픈날이 7월 15일 이었고, 오픈일에 방문했더니 살짝은 어수선한 느낌이었습니다.

그래도 맛있는 곳도 많이 들어와있고 볼거리가 많았습니다.





첼시마켓과 비슷한 컨셉이라고 하던데 외관부터 비슷한 느낌이었습니다.
1층은 주차장이었고 2층이 마켓과 식당이 있는 곳이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맨 처음 보이는 곳이 ‘ 바나나크림 ‘이라는 파라솔 등을 판매하는 캠핑업체가 보였어요.  
노란색 입간판이 포인트로 되어있고 요즘은 캠핑을 많이 가고 있어 일반적인 디자인과는 달리 개성 있고 예쁜 파라솔이 필요하신 분들은 여기 들려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파라솔뿐만 아니라 타프, 의자 등 캠핑에서 또는 바다나 계곡에서 사용하기 좋은 간단한 제품들도 있었습니다. 

 

 

 

 

 

 

 

아래 의자들도 너무 귀여웠습니다. 

좌식으로 되어있고, 쉽게 들고 다니기도 좋고 간단해서 바닷가에서도 쓰기 좋겠어요 ^^ 

 

 

 

 

그리고 바나나크림 쪽 통로로 들어서면 구움 과자를 파는 곳도 있었고요, 

 

 

 

 

 

 

 

 

그 옆으로는 매장인 줄 알았는데 팝업매장이라고 하네요. 

너무 예뻤던 라탄소품, 오브제 등이 있어 다 사고 싶긴 했으나 마음으로만 다짐했습니다...

'마켓움' 이라는 곳이고 여긴 저와 같은 취향이신 분들은 바로 구매하실 듯! 하네요. 

 

 

 

 

그리고 그 앞으로는 경주 황리단길에서 유명하다는 일본 가정식 맛집 '료코'가 있었습니다.

이번엔 한번 들러보기만 해서 다음번 방문에서는 점심도 한번 먹고 싶은 곳에서 먹어봐야겠어요 :) 

 

 

 

 

그리고 그 반대편 쪽으로 들어서면 ' 보리에 베이커리 앤 델리 로티세리 ' 가 있었어요.

첫날은 음식점 대부분 오픈이 오후 5시부터라서 준비 중이었습니다.

광안리 밀락더마켓은 영업이 거의 밤 11시까지라 맥주 마시며 즐기기에 좋은 분위기의 식당들이 많았습니다. 

 

 

 

 

그 건너편으로는 여기도 팝업 매장이라고 하는데요, 

'파도블'이라는 신발 브랜드입니다. 찾아보니 300여 개의 부산 신발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해요.

여름에 신기 좋은 플리플랍도 가격대가 괜찮았어요. 이번엔 시간이 없어 쭉 돌아보기만 했는데 조만간 방문하면 쇼핑도 같이 할 것 같네요 ^^;;; 

 

 

 

 

파도블 건너편에는 요즘 한참 유명한 와인 마켓이 있었어요.

'포도'라는 와인 그로서리로 와인 종류도 엄청 많고, 와인과 함께 먹기 좋은 스낵이나 치즈 종류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과일수레'라는 과일과 생과일주스를 파는 곳도 있었습니다.

여기도 아직 오픈일에 준비 중이어서 다음번 방문에! 더 준비된 모습을 보려고 해요- 

 

 

 

 

 

'Native'라는 곳도 파도를 바로 옆에 여러 종류의 신발을 파는 곳이 있었네요.

아이들 신발 편해 보이던데, 호주 브랜드였나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그리고 '리초야'라는 프리미엄 말차를 여러 종류로 판매하는 곳이었어요.

말차 아이스크림도 있고, 음료도 있는 것 같았네요. 

 

 

 

 

 

 

아래 '푸키스'라는 곳은 간판부터 홍콩 느낌이 물씬 나던 곳이었답니다.

메뉴들을 보니 광동식 BBQ 전문점이라고 하더라고요. 여기도 저녁 5시부터 영업 시작이라 해서 점심쯤 갔던 우리는 구경만...ㅎㅎㅎ 

 

 

 

 

 

 

 

 

 

중간중간 주문한 음식들을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몇 개 있었고요, 

그 옆으로는 '커먼 테이블' 가구점이 있었습니다.

 

 

 

 

 

심플한 스틸 소재가 주를 이루는 디자인의 가구들이 많았습니다.

 

 

 

 

 

 

아래는 진짜 미국 서부 느낌 물씬! 나던 '포니 필름'이라는 인생네컷같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였습니다. 

예전 텍사스 서부 여행 갔을 때가 떠오르는 곳으로 인테리어가 이름과도 잘 어울리네요. 

 

 

 

 

 

그리고 바다 쪽 앞쪽으로는 '골 스튜디오'가 있고 그 안쪽으로 작게 향수 브랜드 'SW19' 도 있었어요. 

 

 

 

작지만 확실하게 공간이 잘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데 좋았답니다. 

직원분도 향수 설명을 잘해주셨어요. 

 

 

 

 

 

이날 오픈일이라 공연도 했었고, 다른 맥주업체 , 레스토랑들도 많았는데 영상으로 많이 남겨서 아쉽게도 올리진 못했어요 - 

오픈 예정인 곳(스타벅스, 버거스 올마이티, 솜타래, 더피자 등) 도 많이 있으니 광안리 바다 놀러 가며 밥도 먹고 쉬어가기 너무 좋을 것 같은 광안리 ' 밀락 더 마켓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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