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온천천카페 / 카페 칙투칙 , 포토존 많은 온천천카페

 

 

부산 온천천카페 / 

포토존 많은 온천천카페

카페 칙투칙 cheek to cheek 

 

 

 

 

 

 

오랜만에 올리는 블로그 에요. 

다시 일상을 여기서 시작해보려고 합니다. 

 

 

오랜만에 올리는 포스팅은 최근에 온천천카페거리에 생긴 예쁜 카페입니다.

 

 

 

 

 

 

 

 

온천천 카페 거리 골목에 위치하고 있고 칙투칙 카페 입니다. 

2층 주택건물이 전체 카페로 되어있고, 화이트톤과 어두운 원목색상의 가구와 바닥색감이 잘 어울려지는 공간이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꽃들과 식물이 곳곳에 인테리어와 잘 어울려져서 너무 예뻤답니다. 

 

 

 

 

 

 

 

친구와 둘이서 이날 사진을 많이 남겼어요.

곳곳에 포토존이라 사람만 없다면 프사 남기기 좋은 공간이랍니다. 

전 카페라떼를 주문했고 커피를 못마시는 친구는 티 종류를 주문했는데 향이 너무 좋았어요. 

무엇보다 밀가루를 멀리하는 친구가 너무 마음에 들어했던 디저트! 

글루텐 프리 디저트도 있어 괜찮았어요. 요즘은 카페들이 점점 글루텐 프리 디저트를 많이 판매하는 것 같아 좋네요. 

 

 

 

 

 

1층에는 카운터 앞 2-3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고, 2층은 자리가 넉넉했답니다. 

 

 

 

 

 

식물들과 실내 인테리어가 적절히 잘 조화를 이루고 있는 카페 칙투칙.

 

 

 

 

 

친구가 분위기 좋은 사진도 많이 남겨줬답니다. 

둘째 임신중이라 배뚱뚱 사진뿐이었지만, 이런 사진은 좋네요. 

 

 

 

 

 

 

 

 

 

 

 

 

 

이날 바람불고 흐릿했는데도, 자연광이 스튜디오 공간처럼 예뻤답니다. 

 

 

 

 

 

1층은 정원느낌의 공간이라 여기도 너무 예뻤어요.

특히 카페 입구의 문이 연핑크톤인데 이것도 분위기에 한몫하는 듯 합니다. 

 

 

 

 

비가 오고 난 후라 1층 야외테라스에 앉지는 못했지만 ,

그냥 찍어도 이정도이니 여기서 사진을 남기면 너무 예쁘겠죠? ^^  

 

 

 

 

 

 

 

온천천 카페 거리에 친구와 가신다면 , 

포토존이 가득한 칙투칙 카페를 추천드려요. 

 

 

 

 

카페 칙투칙

부산 동래구 온천천로441번길 17 

(월요일 정기휴무 . 유동적 휴무일은 네이버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