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니스 에듀테이블 / 필수 육아템 추천

 

코니스 에듀 테이블 /

0세부터 알차게 사용이 가능한 필수 육아템 추천

 

 

 

 

조리원 동기도 없고, 정보는 많이 없지만 육아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동생이 있어 든든합니다. 

예전부터 동생에게 받아서 너무 잘 쓰고 있는 육아 아이템 중 하나인 ' 에듀테이블 '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코니스 에듀 테이블은 모빌, 놀이 테이블, 걸음마, 아기 책상까지 두루두루 돌 이후까지 계속 사용이 가능한 알찬 육아 아이템입니다. 

 

불빛도 나오고 다양한 효과음에 멜로디, 유아 소근육 발달 및 아기의 창의력을 향상하는 다양한 놀이들이 있답니다. 손으로 누르고 굴리는 다양한 만질거리들이 아기의 두뇌발달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맨 왼쪽 햇님, 별님 달님에서는 효과음이 나오고 자장가와 작은 별 멜로디가 나오더라고요. 가운데 위의 기어 돌림 놀이는 3개의 기어가 굴러가서 이것도 아이가 손에 닿으니 계속 굴린답니다. 맨 오른쪽 개구리를 꾹 누르면 개굴개굴 개구리~하며 동요가 나옵니다. 

 

 

 

 

 

 

 

 

가운데 있는 나비모양에서는 도형공부를 할 수 있고, 6달까지는 누워서 모빌처럼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네모, 세모, 별, 동그라미 모양을 누르면 명칭이 나오고 불빛도 반짝거려 아기에게 도형에 관해 가르쳐줄 수 있습니다. 가운데 나비 얼굴은 돌리면 표정이 바뀌어요.

 

그 외에도 맨 아래 피아노로 아기가 직접 눌러보며 연주할 수 있고, 양 옆의 버튼들이 다양하게 있어 피아노 건반마다 다른 동물소리, 동요, 색상 공부 등 다양하게 접할 수 있습니다. 

 

 

 

 

 

 

 

 

 

 

다리 부분은 아이의 키에 따라 높이 조절을 할 수 있는 레버가 있어 얼마든지 쉽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맨 아래칸으로 낮춰 쓰다가 점점 단계를 올려 지금은 젤 높은 높이로 올렸어요. 아기가 걸음마 연습할 수 있도록 높이를 올려주었습니다. 

 

 

 

 

 

 

 

 

 

 

 

그리고 윗부분 레버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답니다. 

아기가 누워서 사용할 수 있게, 또는 걸음마 연습용으로 세워서, 아니면 앉아서 쓸 수 있게 비스듬하게 총 3가지의 각도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처럼 평평하게 하실 수도 있고요, 이 부분을 아예 180도 뒤집으면 나중에는 책상처럼 쓸 수 있습니다. 

 

 

 

 

 

 

 

 

 

90도로 세우면 아래와 같은 모양이 됩니다. 아기가 걷는 연습을 하기 위해서는 아래처럼 세우면 키높이가 맞아서 좋습니다. 기울여서 걸음마 연습을 시켜보려 했더니 아기가 힘을 주면 에듀 테이블이 넘어지더라고요.

그래서 아래처럼 세워서 사용하라고 한 것 같아요. 

 

 

 

 

 

 

 

 

 

 

 

옆에 보면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있습니다. 건전지는 1.5V AA사이즈 4개가 들어간답니다. 

저는 한참 쓴 것 같은데 이제야 건전지가 다되었나 봐요. 노래가 끊기고 이상하게 나오더라고요. 

건전지가 많이 들어가는 만큼 한참 쓸 수 있습니다. 

 

 

 

 

 

 

 

 

 

코니스 에듀 테이블은 정말 아기를 키우는 동안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육아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사실 아기가 6개월~8개월까지는 관심을 갖고 이것저것 눌러보면서 잘 놀았는데, 지금은 사운드 북도 보고 올록볼록 그림책도 보고하니 에듀 테이블에 관심이 살짝 사라지긴 했답니다.

이제부터는 걸음마 연습용으로 사용하면 되지 않을까 싶고요, 그 후에 돌 지나면 또 한글 공부할 때 쓰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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