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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엄마,나는 자라고 있어요. / 임신부터 육아까지 도움이 되는 책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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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임신부터 육아까지 도움이 되는 책 추천

 

 

 

 

 

 

 

임신했을 때 친구가 보라고 준  '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 ' 책은 임신하기 전부터 출산 후 까지 여러모로 기본 정보들이 많은 도서입니다.  그리고 육아할 때 도움이 많이 되는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까지 이렇게 2권을 소개해드립니다.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는 오래전부터 개정되어 계속 나오는 책이더라고요.

그만큼 대부분의 예비임신부부터 많이들 관심을 갖고 구입하는 책입니다. 

책이 가격이 있고 두께가 있다 보니 사야하나 중고로 봐야하나 고민하던 중에 친구가 이제 안 본다며 주었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인기 중인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불륜녀인 여다경이 임신했을 때, 여다경의 이웃으로 온 민현서가 임신했다며 들고 있던 바로 그 책이랍니다. 드라마 보면서 책을 보니 잠깐 반가웠어요.

 

 

 

 

 

 

 

 

 

 

 

임신 출산 육아 대백과라는 제목만큼,

임신에 관한 것부터 설명드리면, 임신 개월 수에 따른 신체의 변화, 뱃속에서 태아의 발달, 임산부에게 필요한 운동, 생활습관, 음식, 주의해야 할 사항까지 딱 중요한 것들만 잘 설명이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출산에 관해서는 자연분만, 제왕절개에 장단점과 상세한 설명이 잘 나와있답니다.

너무 상세하게 사진으로 나와있다 보니 친구가 출산하기 전에 그 부분은 안 보는 게 나을 거라고 해서 저도 무섭기도 하고,  출산 부분만 패스했습니다. ;; 

 

 

그리고 출산 후 육아에 관해서도 잘 나와있어 신생아 때 알아야 할 것 , 주의사항 등의 설명들을 볼 수 있으며 월령별로 육아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볼 수 있어 좋답니다. 

저도 최근에 우리 아기가 9개월~10개월로 접어들어 오랜만에 이 노란 책을 꺼내 보았습니다. 

우리 아기가 평균에 비해 발달이 느린 건 아닌지 미리 체크도 해가며 엄마로서 이유식 양이나 분유량도 잘 맞춰서 먹이고 있는지 등등 

책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사실 이 부분은 평균적인 거지, 개인별로 먹이는 양은 다를 수 있으니 참고로만 보시면 좋을 듯하고요, 아기의 발달 사항도 책은 참고로만 하시고 인터넷으로 실제 비슷한 개월 수 아이들이 어떻게 크는지 블로거들을 보면 참고가 된답니다. 

 

 

 

 

 

 

 

 

 

 

그리고 육아를 하며 답답한 부분이 많으실 텐데, 그럴 때 도움되는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라는 책입니다. 

 

 

 

 

 

 

 

 

 

 

 

 

개월 수별로 그 시기에 맞는 아기의 행동에 대해 책에서 많은 설명이 되어있더라고요. 

저도 아기가 4개월쯤 되었을 때 이 책을 구입해서 4개월 전에 아기가 했던 행동들을 책을 통해서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아, 그래서 이렇게 행동했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었지요.

 

 

 

 

 

 

 

 

 

 

 

 

 

책은 어떻게 아이들의 그런 발달 사항이나 생각들을 잘 설명해 놓았는지 신기하기도 했습니다. 

그만큼 이 책은 많은 도움이 되었던 책 중에 하나입니다. 

 

 

 

 

 

 

 

 

 

 

 

 

 

 

 

 

 

이 책은 한 번에 다 읽지 않고 아기가 그다음 개월 수가 되기 전에 한 번씩 읽어보곤 하는 책입니다.

책을 한 번에 다 읽으려면 부담스러운데 개월 수에 따라 챕터가 잘 나눠져 있어 그런 걱정은 없었습니다. 

지금 아기가 9개월에 접어들었는데, 8개월부터 정말 부쩍 혼자 놀기보다는 저랑 놀고 싶어 하고 제가 집안일을 하고 있으면 보행기를 타고 와서 제 바지를 잡고 늘어지더라고요. 

 

 

정말 이 시기는 아기가 엄마에게 집착하는 시기인가 봐요. 책에서도 설명이 그렇게 되어있었는데, 시기별로 아기가 또 한 단계 성장해 가는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육아에 관한 책은 특히 많은데 ' 엄마, 나는 자라고 있어요 ' 하나만 있어도 충분할 듯합니다. 

 

사실 똑게 육아라는 책도 중고로 사서 보았는데, 이건 엄마들마다 아기들 키우는 방식이 달라 굳이 이대로 따라 할 필요는 없겠다 생각해서 똑게 육아는 비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위에서 제가 소개해드린 책 2권은 여러모로 임신과 육아에 도움이 많이 되는 도서랍니다. 혹시 임신 계획이 있거나 출산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한 번쯤 보시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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