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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달콤 커피 부산 송정점 / 부산 송정 카페, 송정바다가 보이는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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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 커피 부산 송정점 / 

부산 송정 카페, 송정 바다가 보이는 카페 

 

 

 

 

 

 

 

 

송정 바다 젤 끝에 위치하고 있는 달콤 커피. 

달콤 커피는 어디에나 있지만, 송정에 위치한 이곳은 송정 바다가 보이는 특별한 카페입니다. 

 

 

 

 

 

 

 

 

 

사실 다른 핫한 카페들도 많지만 친구가 여기로 데려가서 한번 가보기로 했는데, 도착해서 보면 외관은 지하 1층이 1층인 필로티 구조라서 그런지 썰렁하고 짓다 만 그런 건물 같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내부로 들어가서 엘르베이터를 타고 1층에서 음료 주문 후 2층으로 올라오니 들어오기 전이랑 느낌이 많이 달랐습니다. 

 

 

 

 

 

 

 

 

화려한 조명들과 원목느낌에 블랙 테이블 , 의자들이 감각적이게 있었고 내부는 노출 콘크리트 느낌을 잘 살려둔 그런 인테리어였습니다. 

 

그리고 또한 창문은 대부분을 통창으로 처리해 밖의 풍경이 잘 보이도록 되어있었습니다. 바닥의 타일 또한 화려해서 사진 찍기에 좋았습니다. 

 

 

 

 

 

 

 

 

 

 

 

 

1층의 앞쪽 말고 뒷쪽 공간으로 가면 아래 사진처럼 인조잔디를 깔아서 캠핑 느낌 나는 곳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뒤쪽으로는 송정의 산책로로 연결이 되어 산책하다가 쉽게 카페로 들어올 수 있겠더라고요. 

 

 

처음엔 내부 말고 여기로 자리를 잡고 앉아있다가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인지 조금 쌀쌀한가 싶기도 해서 안쪽으로 자리를 옮기게 되었습니다. 

달콤 커피의 커피는 무난한 맛이었고요, 가격은 아무래도 브랜드이다 보니 조금은 가격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2층으로 올라와서 내부로 들어오면 아래 사진과 같은 풍경이 보입니다. 

이때가 오후이기도 하고 약간 가을일때라 그런지 겨울바다 같은 느낌이 듭니다. 

여름의 쨍한 바다가 보인다면 더 풍경이 예쁠 것 같았어요. 

 

 

 

 

 

 

 

 

 

 

그리고 사실 여름이 아니어서 그런지 카페의 외부 쪽은 관리가 덜 되는 느낌이긴 했습니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유리부분이 조금은 지저분하긴 했어요. 

 

유리 밖으로 보시면 1층에 수영장 같은 풀도 있어 봄, 여름이면 시원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도록 되어있답니다. 

이때는 가을이어서 바람이 좀 불었지만 사람들이 꽤 있네요. 

 

 

 

 

 

 

 

 

 

 

 

그리고 유리창 자리의 반대편으로는 조금 엔틱한 그런 느낌의 카페 자리가 있습니다. 여긴 편하게 앉고 싶은 분들이 자리하면 될 것 같아요. 

 

 

 

 

 

 

 

 

 

카페의 제일 안쪽으로 들어오면 전면 통창으로 바로 바다가 보이는 풍경이 펼쳐집니다. 

저랑 친구랑은 이쪽 자리를 잡고 사진도 많이 남기기도 했어요. 그리고 소파도 편하고 해서 여기가 사람이 많다면 명당자리가 될 것 같았습니다. 

 

 

 

 

 

 

 

 

 

 

 

가을바다의 성난 파도가 조금은 무섭네요. 

특히 부산의 바다 바람은 세다보니 가을이나 겨울에는 밖에서는 커피 마시기 힘들 듯합니다. 

 

 

 

 

 

 

 

 

 

 

 

 

 

 

만약 핫한 카페보다는 편하게 오래 친구랑 수다 떨 수 있는 그런 공간을 찾는다면 송정 달콤커피를 추천해드립니다. 

 

 

 

 

 

 

 

 

 

 

 

 

달콤 커피 부산 송정점

부산 해운대구 송정 구덕포길 170

(주차 가능) 

 

영업시간

평일 10:00 - 23:00

주말 10:00 -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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