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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올록볼록그림책 / 로이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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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록볼록 그림책 / 로이엘

아이의 양방향 자극을 만들어주기





좋은 기회에 구입한 올록볼록 그림책 


집에 사운드북은 많은데, 정작 제대로 보여줄 책이 없다보니, 

인스타로 평소 팔로우 하고있는 분의 공구를 통해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올록볼록 그림책은 7가지 인지영역을 보고, 듣고, 만지고, 협응하는 감각놀이를 통해

스스로 탐색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양방향 인지 탐험 그림책입니다.








사운드북과 장난감들 대부분 동생에게 받아서 쓰고있어 따로 구입한 책은 없는데 유일하게 구입한 

책이에요. 이 책을 시작으로 아이에게 보여줄 괜찮은 책은 계속 구입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현재 8개월인 우리 아이가 아직 책에 그렇게 관심이 많은 시기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몇번 보여주니 손으로 만져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빨간표지의 책은 감정/표정을 나타내는 책으로 입체적으로 표정들이 표현되어 있구요,

손으로 만지면서 촉감을 느낄 수 있답니다.






8개월인 아들이 보기에는 조금 빠른것 같긴 하지만 꾸준히 보다보면 감각도 생기고 

생각도 많아지고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표지도 알록달록 7가지 색상이고, 은은한 색감과 그림이 예쁩니다.

너무 원색인 다른 그림책들과는 달리, 제가 좋아하기도 하는 감성의 그림책입니다. 









그리고 책은 두꺼운 보드북으로 제작되어 쉽게 찢길 염려도 없고, 

아기가 침을 흘리긴 하지만 바로 닦으면 괜찮습니다.


또 좋은 점은 아기가 다칠 염려 없도록 모서리가 둥글게 처리되어있다는 점입니다.








7가지 무지개색처럼 겉표지도 넘 예뻐요. 

이제는 아기책장사서 책 모으는 재미를 느껴보고 싶은게 제 욕심입니다. 







그림도 예쁘고 색감도 예쁜 올록볼록 그림책



 






세이펜과도 호환이 되니 따로 구입해서 책을 보는 방법도 ! 

책 표지에 보면 한국어,영어 지원이 되며 노래도 나온다고 되어있습니다. 



아직 세이펜은 따로 구입하지 않았는데, 조금 더 지나고 울 아들이 돌쯤 되었을때 

구입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워낙 가격이 좀 있다보니 부담스럽긴 하더라구요.

세이펜으로 직접 터치도 해가며 듣고 자극을 받는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올록볼록 그림책은 0~3세까지 본다고 하니 쭉 계속 잘 봐질꺼같은 책이랍니다.


지금은 제가 같이 옆에서 읽어주면서 아기가 직접 만져볼 수 있도록 하는 정도만 해주고 있지만, 

자주 읽으면서 우리 아이가 여러 감각을 키웠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돌전후 아기들에게 추천하는 책 . 

올록볼록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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