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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기저귀 / 일러스트가 예쁜 감성기저귀,팬티형기저귀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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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기저귀 OLOLA / 

일러스트가 예쁜 감성기저귀, 팬티기저귀추천







아기 기저귀로 한달정도 사용해보고 추천하는 오로라기저귀 입니다. 


원래는 하기스기저귀를 신생아때부터 쭉 사용해왔고, 

다른 기저귀로 변경해봤지만 자꾸 새는 문제 때문에 결국 다시 하기스로 돌아왔어요 .

그래도 새로운 기저귀를 사용해보고 싶어 엄마들이 많이 쓴다는 오로라기저귀를 

한번 구입해보았답니다. 





아기가 8개월에 접어들어 뒤집기를 많이 하다보니 종류는 스킨핏팬티형으로, 

사이즈는 x-large(11~14kg)를 구입했습니다. 

일단 , 너무 귀여운 감무늬가 들어가있고 허리부분이 셔링으로 편하게 늘어나는 게 맘에 들었습니다. 








보통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아래와 같은 팩이 총 4팩 들어가있고, 예쁜 일러스트가 그려진 박스에 배송이 됩니다. 

1팩당 22매씩 들어가있고 가격대도 적당한 편이구요, 

하기스랑 비교했을때 조금 더 저렴했습니다. 







아기 기저귀마저 예쁜걸 쓰고싶은 엄마마음 :)







기저귀 뒷모습으로는 기저귀 쓰고 버릴때 작게 뭉쳐버릴 수 있게 뒷처리테이프도 붙어있답니다.  

디테일까지 신경쓴 귀여운 기저귀입니다.







또한 아기가 서서 갈아입히지 못하는 시기에는 팬티형이라도 뜯어서 사용해야하는데, 

이럴때는 옆면에 사진처럼 보이는 부분 양쪽을 뜯으시면 됩니다. 

양쪽을 손으로 잡고 잡아당기면 쉽게 된답니다. 







그리고 아기가 쉬를 하고 나면 아래 사진처럼 소변알리미 선이 노란색에서 초록색으로 변합니다. 







기저귀는 생활쓰레기로 부피를 너무 차지해서 종량제봉투도 항상 큰걸 사용하는데요,

 그나마 오로라기저귀는 돌돌 말아 뒷처리테이프를 붙이면 부피를 작게 줄일 수 있어 그 부분도 맘에 들었습니다.









제가 한달정도 사용해보니 현재 11kg인 우리 아기에게는 팬티형 엑스라지 사이즈가 

맞긴하지만 조금 타이트하긴 했습니다.

다쓰면 한사이즈 큰걸로 바꾸려고 합니다. 

밤기저귀로도 문제없이 쓰고있고, 응아하면 새는것도 정말 많이 싸는 경우 한번? 정도 빼곤 잘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입할 때 도움되시도록 아래에 팬티형 사이즈표 첨부했습니다.

(물론 사이즈표 참고해도 아기의 체형에 따라 다르다보니, 후기들 참고해서 사야할것 같네요..) 

마지막 사이즈가 점보형이라니..우리아기 기저귀 뗄때까지 점보형으로 계속 쓸 수 있겠죠....??? ; ) 










샌프란시스코의 감성과 디자이너의 예술적 감각을 담아 표현한 오로라기저귀.




 


밴드형은 안써봐서 잘 모르지만, 팬티형 아기 기저귀로 추천드립니다. :) 






< 내돈주고 내가 사서 써본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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