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프 해피 보 수딩젤 / 순한 아기 로션 추천,여름 아기 로션 추천

 

빌리프 해피 보 수딩젤 ( belif happy bo soothing gel ) / 

순한 아기 로션 추천, 여름 아기 로션 추천

 

 

 

 

 

 

 

 

 

 

얼마 전, 우리 아기 어린이날 선물로 여름 로션을 선물 받았습니다. 

지금은 겨울에 쓰기 좋은 꾸덕한 타입의 로션을 사용 중인데, 슬슬 날씨도 더워지고 아기에게도 산뜻한 로션이 필요하기도 했는데 마침 딱 선물을 받게 되었답니다. 

 

 

 

' 빌리프 '라는 브랜드의 로션인데요, 보통 어른용으로만 나오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베이비라인도 나오더라고요. 

빌리프 제품도 Aesop처럼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느낌의 기초화장품 브랜드입니다. 

 

 

 

 

 

 

 

 

 

 

선물로 받는 거라, 포장도 예쁜 선물박스에 담겨 있었습니다. 

그림은 왠지 라라 랜드를 보고 만든 것 같아요. 

 

 

 

 

 

 

 

 

선물 상자를 오픈해보니 수딩젤과 함께 샘플도 많이 주셨더라고요.

브랜드 화장품을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면 샘플 받는 재미도 있답니다. 

 

 

 

 

 

 

 

샘플 받은 건 수딩젤, 바디워시, 바디로션, 그리고 선크림 일회용 샘플 등 많았습니다.

여행용으로 챙겨가기 좋은 사이즈여서, 시댁이나 친정 갈 때도 유용하겠습니다. 

바디워시랑 로션은 사용해보고 좋으면 한번 바꿔봐야겠어요. 

 

 

 

 

 

 

 

 

아기가 보자마자 입으로 가져가서 수딩젤 상자가 조금 헤졌네요. 

이번에 선물 받은 아기로션은 제품명이 ' 해피 보 수딩 젤 ' 입니다. 

 

 

 

 

 

 

 

 

 

박스를 오픈하니 안쪽으로도 은은한 색감의 귀여운 일러스트 그림이 그려져 있어 나중에 박스를 펼쳐서 아기에게 보여주었답니다. 

 

 

 

 

 

 

 

 

 

빌리프 해피 보 수딩 젤은 여린 피부를 자극 걱정 없이 편안하게 진정시켜줍니다. 

또한 바오밥 나무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건조해지거나 지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끈적임이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해준답니다. 

그리고 튜브타입으로 외출 시에도 수시로 사용하기에 좋겠습니다. 

 

 

 

 

 

 

 

 

저는 물론 성분이나 로션 사용감도 중요하지만 제품의 패키지 디자인 또한 보는 편인데요, 빌리프 수딩 젤은 은은한 색감의 패키지가 너무 예뻤습니다. 

 

 

 

일단 제가 먼저 테스트해 보니, 젤 타입의 로션이라서 정말 가볍게 바르기 좋았습니다. 

여름엔 로션 바르기엔 덥고 끈적한데, 수딩젤은 확실히 그런 점에서 좋더라고요. 

 

 

 

 

 

 

 

 

수딩젤 바르고 나서도 피부가 건조하지 않았고, 부들부들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어른보다 기초체온이 높은 아기들에게는 여름에 수딩젤이 필수일 것 같아요. 

작년 여름에 태어난 우리 아기에게 국민 아기 로션인 아토팜 수딩젤을 발라줘서 잘 사용했는데, 올여름은 이 ' 빌리프 해피 보 수딩 젤'로 잘 쓸 예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