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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셀린느 트리오백 / 유행타지 않는 가방 추천, 데일리 백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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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린느 트리오백 블랙 라지 celine trio bag (black, large size)

유행타지 않는 기본 디자인의 가방 추천, 데일리 백 추천

 

 

 

 

 

 

 

 

 

 

 

신혼여행 갈 때 미리 면세에서 구입한 셀린느 트리오 백.

이때 한참 많이 보이기도 했고, 기본 디자인이라 내가 입는 옷에도 다 잘 어울릴 것 같아 선택했는데 아직까지도 무난하게 잘 사용하고 있는 가방이랍니다. 

 

 

 

 

 

 

 

 

지금 사용한 지 3년 정도 되었는데, 흠집 나지 않도록 조심해서 사용하기도 해서 그런지 아직도 가죽 상태가 좋답니다. 

제가 산 크기는 셀린느 트리오 백 라지 사이즈이며, 색상은 블랙으로 구입했습니다. 

 

 

 

 

 

 

 

 

 

 

그때 롯데백화점 본점 면세점에서 구입했는데, 대략 가격대는 130만 원 정도였던 것 같은데 저는 할인받고 상품권 사용하고 해서 대략 100만 원 초반대에 구입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은 보니 10만 원 정도 올랐다고 하더라고요. 가격대는 명품가방 치고는 그래도 적당한 편인 것 같죠! 

 

 

아래 사진은 신혼여행 갈 당시 경유하는 공항에서 궁금해서 뜯어본 사진입니다. 

처음 받았을 때는 끈 부분이 셀린느 이름이 적힌 종이로 깔끔하게 감싸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방 자체도 에어캡으로 감싸져 있고, 더스트백에 고이 싸져있었어요.  

 

 

 

 

 

 

 

 

 

 

 

 

 

 

 

저는 베이직한 스타일의 옷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보니 비슷한 취향을 가지신 분들은 이 가방들도 많이 갖고 계시더라고요. 너무 신기했어요.

 

그리고 끈은 숄더백, 크로스백으로 다 착용 가능하도록 길이 조절 구멍이 있습니다. 만약 더 짧게 메고 싶다면 따로 더 구멍을 내어도 되겠습니다. 블랙 숄더끈에 금장으로 된 부분이 너무 예쁩니다. 

 

 

 

 

 

 

 

 

셀린느 트리오 백 가죽은 양가죽으로 되어있어, 단단하지 않더라고요. 또한 흠집이 잘 나는 편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보관할 때 처음부터 가방 안에 있었던 스티로폼을 그대로 넣고 더스트백에 넣어두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제가 예전 일할 때 알게 된 건데, 가방 보관 시에는 큰 종이를 구겨서 가방의 모양이 꺼지지 않도록 넣어서 두면 가방 형태가 시간이 지나도 흐트러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한 가방 보관 시 꼭 더스트백에 넣어서 보관하시길 바랍니다. 

 

 

 

 

 

 

 

 

 

 

지금은 새로 나온 트리오 백에는 지퍼 부분을 열고 닫는 훅이 스틸 소재로 바뀌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도 저는 원래 디자인의 가죽 손잡이가 더 예뻐 보여요. 깔끔한 느낌입니다. 

 

 

 

 

 

 

 

 

더스트백에 celine 셀린느 로고도 심플해서 예쁩니다. 

 

 

 

 

 

 

 

 

그리고 착용샷도 같이 첨부해봅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 여행 갔을 때 사진인데, 크로스로 멜 수 있어 여행 다닐 때 편하더라고요. 

수납공간도 3군데로 나뉘어 있으니, 카메라와 핸드폰, 지갑, 립스틱 등 물건을 많이 넣을 수 있어 좋습니다.

 

트리오 백은 사이즈가 스몰, 미디엄, 라지 이렇게 있는 걸로 아는데 저는 매장에서 직접 착용해보니 라지가 물건도 많이 넣을 수 있고, 제 키가 160 정도라서 큰 편은 아닌데 전혀 커 보이지 않더라구요. 

 

 

 

 

 

 

 

 

 

캐주얼, 정장 등 어떤 옷에도 다 잘 어울리고 무난한 셀린느 트리오 백을 소개해드렸습니다. 

만약 심플한 스타일을 좋아하신다면, 트리오 백을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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