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디크 퍼퓸드 브레이슬릿, 도손향 /
향수가 부담스럽다면 향수 팔찌 추천, 딥티크 향수 추천, 20대 30대 여자 생일선물 추천
향수를 아예 사용하지 않는 나.
그런데 딥디크에서 향을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는 팔찌가 있다는 걸 알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디자인부터 너무나도 예쁘고 고급스러운,
딥디크 퍼퓸드 브레이슬릿
가격대는 제가 보통 구매할 가격은 아니지만, 포인트가 있어 그걸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선물로 받는다면 더 좋을듯한 딥디크 향수 -
딥디크 향이 어떤 건지도 모르고 첫 구입을 향수가 아닌 퍼퓸드 브레이슬릿으로 하게 되었네요.
박스를 오픈하면 간단한 설명이 적혀있습니다.
그 안에 설명서가 있고요, 어떻게 사용하는지 방법이 여러 나라 언어들로 나와있답니다.
한국어는 없는 거야? 하고 뒷면을 다시 펼치니 한국어로 설명도 있더라고요.
딥디크 퍼퓸드 브레이슬릿 은 끈 팔찌 형태로 끊어서 사용하는 방식이랍니다.
디자인 또한 심플하게 블랙. 화이트 색상이 섞여있는 끈이었어요.
박스 안에는 브레이슬릿이 들어있는 홀더 케이스와 골드색상의 잠금쇠 이렇게 2개가 들어있습니다.
한 손에 쏙 - 들어오는 크기라서 만약 여행 가서도 팔찌처럼 하나씩 꺼내 쓰면 좋겠더라고요.
저는 딥디크 브랜드만 알았지 향은 모르는데, 젤 유명하고 많이 판매되었다는 도손(do son) 향을 선택했습니다.
블랙과 골드의 심플한 조합이 고급스러웠습니다.
그리고 홀더 케이스의 아래에는 브레이슬릿이 들어있는 덮개 부분이 있고요, 브레이슬릿을 잡아당겨 끈 길이를 손목에 맞춰 덮개를 내려 끈을 잘라주면 됩니다.
양쪽으로 매듭을 지어야 하니 그 부분까지 여유 있게 잘라주시는 게 좋겠더라고요.
그리고 매듭지어진 한쪽 끝을 먼저 골드 잠금쇠 중심부의 움푹한 곳에 넣어 측면으로 잡아당긴 후 , 손목에 감싸서 나머지 반대편 끝도 잠금쇠에 넣어 당겨주시면 팔찌가 완성됩니다.
짠!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 너무 딱 맞게 만들어졌어요.. 아쉽지만 가격이 있는 만큼 아껴 써야 하니 하고 있으려고요 -
그리고 팔찌는 1회 사용으로 7~10일 정도 향이 간다고 하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향도 은은하게 나더라고요. 도손 향은 고급스러운 향이라고 해야 하나요 - 표현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팔찌는 꼈다 뺐다 할 수 있으니, 안 쓰실 땐 빼놔도 된답니다.
특히, 물에 안닿이도록 해야 한답니다.
향수 향이 부담스러우신 분, 간편하게 포인트로 액세서리 겸 향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딥디크 퍼퓸드 브레이슬릿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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