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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기 /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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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기 /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 

 

 

 

 

 

 

 

 

 

 

지난 주말 오전에는 울 아들 돌사진 촬영을 하고 촬영 스튜디오가 파주여서 근처 간 김에 어디로 갈까 하다 파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이날은 6월 5일 - 7일 까지 특히 세일하는 기간이라 그런지 아울렛에 더 사람이 많았나 봐요.. 

많은 곳은 피해야하는데, 어쩌다 보니 가게 되었네요

 

 

 

 

 

 

 

아울렛 가다 보면 느꼈지만, 아이들을 위한 이벤트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가족단위로 오는 사람들이 많아요. 아래 사진은 아이들을 위해 미니트레인을 운영하고 있었는데요, 사람들이 많은 만큼 타는 곳 보니 줄도 길었습니다. 

그래도 무료이니, 아이들이 있다면 일찍 가서 한 번은 타보는 걸 추천드려요. 

( 미니 트레인 타는 곳 : LEVEL 1 옵테일러 매장 앞 ) 

 

 

 

 

 

 

 

그리고 저희는 도착할때가 점심시간쯤이라 일단 먹고 구경하기로 했습니다. 

3층인 LEVEL 3 으로 가시면 한층이 거의 식당이 있어, 여기저기 옮겨 다닐 필요 없어 좋습니다.

그리고 여러 식당이 한곳에 모여있는 백화점 푸드코너처럼 되어있어, 여러 음식을 주문하더라도 먹기는 편하겠더라고요. 

다만 주말에는 사람이 많아서 일단 자리를 먼저 잡고 주문을 하셔야 합니다. :) 

 

 

 

아래 링크로 들어가시면 식당가들이 있는지 볼 수 있습니다. 

 

https://www.premiumoutlets.co.kr/paju/food_services

 

 

 

 

 

 

 

 

 

저희는 많은 식당중에서 ' 카츄 마마 ' 와 ' 면 주방'에서 음식을 주문했습니다.

카츄 마마에서는 파스타와 돈까스가 함께 나오는 메뉴를 주문했는데, 로제 파스타 맛이 나고 돈까스까지 있어 좋았습니다. 2명이서 함께 먹기 좋겠더라고요. 

 

면주방에서는 매운 갈비국수를 주문했는데, 사진을 안 남겼네요.  

 

 

 

 

 

 

 

 

 

 

그리고 후식으로는 바로 커피를 마셨습니다. 

신세계 아울렛에는 폴바셋, 스타벅스, 하프 커피 등 커피점이 몇 군데 있는데, 저희는 바로 푸트코트 안에 있는 하프 커피에서 커피를 주문했습니다. 

 

 

 

 

 

 

 

 

 

하프 커피에서 유명하다는 음료인 버터크림 라테를 주문했어요.  

좀 달고 크림이 묵직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였지만 한번쯤 먹어보길 추천드리는 맛입니다. 

 

 

 

 

 

 

 

 

아래 ' 남도분식 ' 도 인기 식당이었는데, 줄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아마도 간단하게 분식을 먹을 수 있어 사람이 많았나 싶지만 맛집이기도 한 것 같았습니다. 

 

 

 

 

 

 

 

 

 

 

 

 

 

 

 

 

식사를 다하고 나오면 같은 층에 마블 컬렉션 샵이 있었습니다.

저는 음료를 마시며 밖에서 기다리고 남편은 구경한다고 들어갔다 왔습니다. 

여러 마블 캐릭터 관련된 아이템들을 많이 볼 수 있으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들려보시길 추천드려요. 

 

 

 

 

 

 

 

 

 

 

그리고 위에서 소개해드렸듯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게 많은데요, 아래 사진처럼 회전목마도 있습니다.

( 회전목마 타는 위치 : LEVEL1 나이키 매장 앞 ) 

 

 

 

 

 

 

 

 

요즘 코로나 19로 인해 화훼농가들도 많이 힘들다고 들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이벤트처럼 1층 한쪽 코너에서는 greenery store를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예쁜 꽃들도 일반적으로 꽃집에서 판매하는 가격보다 조금 더 싸게 파는 것 같더라구요~

아무래도 직접 화훼농가에서 가져오는 꽃들을 판매하는 거라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1층엔 야외 공간도 있으니 분수대 구경도 하고 쉬어가기 좋습니다. 

 

 

 

 

 

 

 

아울렛은 많이 가는 편은 아니지만, 가끔 바람 쐬러 구경하러 가기 좋은 것 같아요.

저도 쇼핑을 하진 않았지만, 구경한다고 거의 4시간을 보내고 왔네요. 

다음번엔 쇼핑하러 또 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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