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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타타에스프레소바 / 부산카페,부산수영카페,광안리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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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에스프레소바 /

부산광안리카페,수영구카페, 이탈리아 감성의 카페

 

 

 

 

 

 

부산 친정집과도 멀지않은 , 이탈리아 감성의 카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로 생긴 부산의 카페를 보다가 집이랑도 가깝고해서 부산에 머물동안 들려보았습니다.

친정집에 아기랑 같이 한달정도 머물며 쉬다오는동안 몇번은 들려야지 했는데, 

하필 코로나 사태가 터져서 한번밖에 못가봐서 아쉽네요. 

다음에 남편이랑 부산내려가서 꼭 가봐야겠습니다. 

 

 

 

 

 

 

 

 

 

 

타타에스프레소바는 수영역에서 가깝구요, 걸어서 한 5분거리정도 됩니다.

저는 민락동쪽에서 가다보니 차로 5분정도 거리였고, 

광안종합시장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동네가 정겹고 좋았습니다. 

 

여긴 이대로 너무 발전되지 않고 그대로였음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서울에서는 어딜가든 조금만 핫한 카페나 샵들이 생기면 나중에는 

대형프렌차이즈들이 들어오는게 전 너무 별로더라구요ㅠ 

 

타타에스프레소바는 이 자리 그대로 자리잡았음하는 바램입니다 ! 

 

 

 

커피 가격대는 적당했구요, 따로 테이크아웃이라고 할인은 없습니다.  

 

그리고 여긴 키즈존이라서 베이비치노도 있다는 점이 넘 맘에듭니다. 

담에 울 아기크면 같이 걸어서 카페와봐야지 하고 생각했어요 :) 

 

 

 

 

 

 

 

 

공간은 아담하면서도 따뜻한 느낌입니다.

조명으로 포인트를 줬구요, 에스프레소 머신도 독특하더라구요. 

내부가 들여다보이는 그런 머신이었는데, 카페를 많이 가봤지만 처음 봤습니다. 

사장님이 직접 커피를 만들어주시는데 맛도 깊었습니다. 

 

 

 

 

 

 

 

테이블은 창가쪽 바자리에 2자리 정도, 입구근처로 아담하게 앉는 2자리, 

그리고 저희가 앉았던 테이블 2개정도 해서 총4테이블 정도 있습니다.

밖으로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2개 정도 있었습니다.

 

이제 커피 주문을 해봅니다. 

플랫화이트로 , 같이간 엄마는 아메리카노로 한잔씩 마셨는데 커알못인 엄마도 

커피 넘 맛있다며 만족하셨답니다. 

 

 

 

 

 

 

 

 

 

타타에스프레소만의 깔끔한 로고스티커도 예뻐서 폰트별로 한장씩 가져왔습니다. 

먼가 쨍한 파란색에 화이트 로고가 이탈리아느낌이 나는 것 같습니다. : ) 

 

 

 

 

 

 

 

 

창들이 사방으로 나있어 밖의 풍경이 보여 좋았구요, 

유리창은 예전 시장의 상가느낌을 그대로 살려둬서 정겨운 느낌이었습니다. 

 

 

 

 

 

 

 

 

따뜻한 플랫화이트를 보니 또 커피한잔이 하고싶은 날입니다. 

 

 

 

 

 

 

 

 

감성적인 커피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곳곳에 있답니다.

 

 

 

 

 

 

 

 

 

또다른 포토존은 카페밖에 있습니다. 여기서도 많이들 찍으시더라구요 :) 

전 민망해서 제사진은 못찍고 카페외관만 찍었습니다 . 

 

 

 

 

 

 

 

정겨우면서도 유럽감성이 묻어나는 

타타에스프레소바/ tata espressobar

 

 

 

 

 

 

 

 

 

 

수영역근처나 광안리쪽 가신다면 한번쯤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부산가면 또 가볼예정이에요! 그전에 코로나가 얼른 물러나길 바래봅니다. ㅠ 

 

 

 

 

 

 

 

 

타타에스프레소 바

영업시간

11:00 - 21:00 

수요일 휴무

 

부산시 수영구 광안동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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