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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포비DMZ,파주임진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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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임진각카페 /포비DMZ 

조용하면서 특별하게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 

 

 

 

 

포비DMZ는 특이하게 파주 임진각 안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우연히 발견하고는 꼭 한번은 가보겠다고 생각했던 곳입니다.

 

 

 

 

 

 

포비의 입구는 임진각 들어오는 입구에서 왼쪽으로 좀더 차를 타고 들어오면 CU편의점이 있는 

건물의 뒷쪽에 위치하고 있어요. 

아래와 같은 입간판이 보인다면 포비에 다와간다는 것이랍니다.

입간판에는 오늘의 원두를 표기해놓아서 , 드립커피를 마신다면 원두확인을 미리할 수 있습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통유리창으로 사방의 풍경이 보입니다.

그리고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철조망-  

우리나라에서 밖에 볼 수 없는 특별한 풍경 . 

 

 

 

 

 

그리고 전면에는 바리스타분이 열심히 커피를 내리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앉는 자리는 사진으로 보이는 바 형태의 테이블 2개 , 그리고 유리창을 따라서 벤치가 5-6개 정도 있습니다.

 

 

 

 

 

일요일 오전쯤 갔는데, 그 시간엔 사람이 없어서 주문하고 얼마안되어 바로 음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남편은 아메리카노, 저는 아이스라떼로 선택했답니다.

 

원래라면 컵에 나오겠지만, 현재는 코로나로 민감한 만큼 테이크아웃잔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아이스 테이크아웃잔이 따듯한 음료잔보다 좀 더 단단한 종이로 제작되어있어 좋았습니다.

 

 

 

 

 

철조망 앞에서의 커피한잔이라니 ! 이국적인 풍경이죠~! 

 

포비DMZ, FOURB ROASTERY

   

 

 

해가 너무 잘 들었던 날이어서 그런지 창가자리에 앉았는데 겨울임에도 더울정도 - 

아이스로 선택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은 HOT을 선택해서 조금은 후회했지만요..ㅎㅎ

 

 

 

 

 

유리창도 전체 통유리로 되어있다보니 공간이 크진 않지만 넓어보여 좋았구요, 

앉아있으면 갑갑하지 않았어요. 사람 없을때 조용히 커피를 즐기기에도 좋아보이는 곳입니다. 

 

 

 

 

 

 

 

화이트의 외관과 달리 , 내부 카운터와 바테이블은 원목으로 되어있으니 공간이 더  

따뜻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 와중에 오랜만에 밖에 나오기도 했고, 한컷 남겼습니다. 

#todaysootd #ootd #발샷

 

 

 

 

사람없는 틈을 타 라떼한잔으로 계속 사진을 남겨봤습니다. 

하늘도 너무 맑고 좋았던 날이라 더 그랬는지도 모르겠네요.  

 

 

 

 

해가 비치니 벤치의 그림자마저 예뻐보였습니다. :) 

 

 

 

 

 

 

바리스타의 뒷편으로도 큰 창이 나있어 계절을 느낄 수 있답니다.

심플한 공간이지만 곳곳에 신경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요즘 같은때 외출하기 꺼려지지만, 공간이 트여있어 바람쐬러 나가기에 좋은 카페 ,

포비DMZ  

 

 

한번쯤 가보길 추천드립니다! 

 

 

 

FOURB DMZ

영업시간

평일 09 : 00 - 18 : 00

주말 09 : 00 - 19 : 00 

 

 

 

 

 

 

여기 외에도 포비카페는 4군데가 더 있고, 아래 사이트 참고해주세요 :) 

 

FOURB 

https://four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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